다낭 자유여행 패키지 완벽 일정: 온천·바나힐·호이안까지
가족과 함께 즐기는 3박 5일 다낭 자유여행 단독투어 여행 후기
다낭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온천 체험부터 바나힐, 호이안 소원배까지 모두 포함된 단독 패키지 여행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는 프라이빗 차량과 한국어 가이드가 제공되는 일정이 무척 유용합니다. 본 글에서는 실제 60대 어머니와 함께 떠난 다낭 자유여행 3박 5일 일정을 기반으로 여행 팁과 경비, 맛집, 마사지, 명소 등을 상세히 소개드립니다.
다낭 자유여행 첫째 날: 다낭 도착과 호텔 체크인
다낭에 저녁에 도착 후 공항 픽업을 통해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별도 관광 일정 없이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정을 준비했습니다. 단독 차량 픽업 서비스로 이동의 피로가 적었습니다.
다낭 자유여행 둘째 날: 링엄사, 온천 워터파크, 바빌론 스테이크
오전 11시, 호텔에서 픽업 받아 첫 관광지인 링엄사로 향했습니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내 전망과 거대한 부처상은 인상 깊었습니다.
이후 '포홍 쌀국수'에서 점심 식사를 한 뒤, 누이탄타이 온천 워터파크에서 머드온천과 스파를 즐겼습니다. 천연 온천과 워터파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설이었으며, 부모님이 특히 만족하셨습니다.
저녁은 바빌론 스테이크에서 스테이크 코스로 마무리하며 하루를 마쳤습니다.
다낭 자유여행 셋째 날: 다낭 시내 + 호이안 투어
이날은 다낭과 호이안의 대표 관광지를 종일 둘러보는 일정이었습니다.
방문지 특징
| 핑크 성당 | 포토 스팟, 로맨틱한 외관 |
| 한시장 | 쇼핑과 로컬 체험 가능 |
| 오행산 | 동굴 절과 360도 전망 |
점심은 티앤킴에서 반쎄오, 갈비 쌀국수 등을 먹으며 현지 맛을 즐겼습니다. 이후 오행산 관광을 마친 뒤, 호이안으로 이동해 바구니배와 소원배 체험을 했습니다.
호이안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으며, 모닝글로리에서의 저녁 식사와 올드타운 야시장 산책까지 알찬 하루였습니다.
다낭 자유여행 넷째 날: 바나힐 썬월드 테마파크
다낭의 필수 관광지 바나힐을 방문했습니다. 유럽식 테마 마을과 골든브릿지를 포함해, 다양한 공연과 식사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바나힐 일정 구성 내용
| 케이블카 | 약 30분 소요, 경치 감상 |
| 골든브릿지 | 포토 명소, 손 모양의 다리 |
| 포시즌 뷔페 | 다양한 음식 제공 |
저녁은 미슐랭 맛집 룩락에서의 식사 후, 호텔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낭 자유여행 마지막 날: 쇼핑 및 귀국
여행 마지막 날에는 롯데마트에서 견과류, 커피 등 기념품을 구매하였고, 공항 샌딩 서비스로 편하게 귀국 준비를 했습니다. 단독 투어 패키지의 장점은 여유롭게 이동하며 스트레스 없이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낭 자유여행 단독 패키지의 장점과 총평
이번 여행은 단독 차량, 한국어 가이드, 매일 90분 전신 마사지, 모든 입장료 포함, 미슐랭 맛집 예약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였습니다. 무엇보다 60대 어머니와 함께한 가족여행으로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1인당 약 100만원의 경비로 가성비도 훌륭했습니다.
항목 포함 여부
| 공항 픽업/샌딩 | 포함 |
| 마사지 (팁 포함) | 매일 90분 |
| 식사 (미슐랭 등) | 모두 포함 |
| 입장료 | 전 일정 포함 |
| 가이드 | 전일정 한국어 가이드 |
가성비, 만족도, 편의성 모든 면에서 훌륭한 여행이었습니다. 보다 여유 있는 일정을 원한다면 ‘라이트팩’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